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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OAS 런던대로 옮겼다.

개발경제학자 혹은 제도경제학자로 불리던데.자본의 합리성 같은 것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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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 보면 내가 틀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판단을 바꾸진 않겠다.정책적으로는 실용주의고.

내가 반(反)자본주의자가 아니라는 것만 초반에 이해시키면 내 이론이 마르크스에서 끌어온 것이든.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감세로 투자가 확대된다는 주장은 증거가 없는 얘기라며 세율 자체보다 그것으로 나라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2024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4월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끝내 타결이 힘들면 20대 총선 이전 방식으로 돌아가도 된다.고작 30석을 뽑자고 도입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작동 구조가 난해한 데 비해 실익은 별로 없다.

과거 제도가 문제는 있어도 현행보단 낫다.노재팬(No Japan) 등 다방면에 걸쳐 매우 많다.